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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갑자사주운세 역학공부방입니다.
사주를 해석하는 방법(1)
작성자 민곡
작성일 2006-11-15 21:21:48
조회수 19,081
내용

시 일 월 년
癸 己 乙 癸
酉 巳 丑 巳

89 79 69 59 49 39 29 19 09 00   命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辛
子  亥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酉




이 사주는 입태가 乙卯(을묘)입니다.
乙木(을목)은 偏官(편관) 七殺運(찰살운)이고
卯木(묘목)도 偏官(편관) 七殺運(찰살운)입니다.
卯木(묘목) 七殺(칠살)이 時支(시지)의 酉金(유금)과 卯酉沖(묘유충)을 하였습니다.
이 사주에서 酉金(유금)은 食神(식신)입니다.
그러니 七殺(칠살)과 食神(식신)의 沖(충)입니다.
食神(식신)이란 十神(십신)은
먹는 것, 나의 표현 기술, 신체의 四支(사지)등이 되겠습니다.

00~08세 까지의 운이니
이때는 먹는것이라곤 어머니의 젖 밖에 더 있겠습니까?
이 어머니의 젖을 沖(충)을 하였으니 죽어라는 말 밖에 더 되겠습니까?
卯酉沖(묘유충)이라
아이러니칼 하게도 母乳(모유)가 비슷한 발음이네요.

그래서 사주에서는 酉金(유금)은
巳酉丑(사유축) 金局(금국)을 형성하는데 동참하여
겨우 목숨을 건지긴 하였지만
卯酉沖(묘유충)의 근본적인 피해는 피해갈 수 없는지...

沖(충)이 時支(시지)에서 일어나고 있음으로
신체상의 下體(하체)에 이상이 생기게 됩니다.
인체상의 비유로 볼때
사주상에서 天干(천간)은 두뇌, 두상에 해당하고
地支(지지)는 몸체, 四支(사지)에 해당합니다.

사주 전체를 보면 丑月(축월)의 己土日干(기토일간)으로
땅(丑土)도 얼어 있고 물(癸水)도 얼어 있습니다.
곧 봄이 오겠지만 그래도 아직은 추운 겨울이니
뿌리가 없는 乙木(을목) 七殺(칠살)이
겨울의 저녘답(酉時生)에 추워서 벌벌떨고 있는 형상입니다.
丙火(병화) 태양이 그리운 사주팔자 입니다.

이 부분에서 乙木(을목) 七殺(칠살)은 凶殺(흉살)이지요.
凶殺(흉살)이라 하여
아예 사주상에서 없는것이 났겠다고 생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어머니에 속하는 오행이
만약 내게는 凶神(흉신)으로 작용한다면 어머니를 어찌해야 합니까?
古傳(고전)의 명리학에서는 日干(일간)인 나를 위주로 감정하므로
내게 凶神(흉신)으로 작용한다면 어머니라도 죽여야 한다는 말인데
잘못된 이론입니다.
乙木(을목) 七殺(칠살)은 본인에게는 凶神(흉신)이지만
아들이고 자식에 속하고 官職(관직)에 속하는 十神(십신)입니다.
나에게 凶神(흉신)이라 하여 자식을 낳지 않거나 죽일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凶神(흉신)으로 인해 내가 피해를 본다면
그 오행을 다른 오행으로 通關解消(통관해소)시켜
내게 도움이 되는 쪽으로 유도하여야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09세 丙火(병화) 正印(정인) 태양이 떠는 운에
초등학교도 입학하고 19세 丁巳大運(정사대운) 까지
공부를 잘 하는 印星運(인성운)을 거치게 됩니다.
모친 印星(인성)의 큰 도움을 받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가 이 사주에서의 봄날입니다.

다음은 29~33세 까지의 戊午大運(무오대운)인데
30세 壬戌年(임술년)에 正財(정재) 壬水(임수)를 만났을때
이 시기는 財星運(재성운)으로 남자는 혼인을 하게 되는 운이 됩니다.
이 시기에 나타난 乙未生(을미생) 여인과 熱愛(열애)를 하는데
丑戌未(축술미) 三刑殺(삼형살)로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아픔을 감수하고 헤어지게 되는데
丙壬克(병임극)으로 壬戌年(임술년)에 만난 인연은
丙火(병화), 즉 엄마인 正印(정인)과 沖(충)을 하니
부모님의 반대로 헤어지게 됩니다.
이 사주에서 巳火(사화)는 天干(천간)으로 透干(투간)되면 丙火(병화)입니다.

31세 癸亥年(계해년)도 財星運(재성운)인데
柱中(주중)의 癸水(계수) 偏財(편재)가 투출하는 運(운)이 됩니다.
偏財(편재) 癸水(계수)나 正財(정재) 壬水(임수)나
남자에게는 같은 여자 인연입니다.
이 사주는 癸水(계수) 偏財(편재)가 투출하는
癸亥年(계해년)이 혼인의 운으로
大運(대운)으로도 戊癸合(무계합)을 하니 틀림없는 혼인의 운인데
이 시기에 나타나는 己亥生(기해생) 돼지띠 여인과 인연을 맺게 됩니다.
地支(지지)에서의 巳亥沖(사해충)은
亥中甲木(해중갑목)과 柱中(주중)의 乙木(을목)이 그나마 통관해주고 있으니
별 무리없이 혼인을 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亥水(해수)=>甲木(갑목)=>巳火(사화)
水生木(수생목)=>木生火(목생화)

正財(정재)와 偏財(편재)의 구별은
正財(정재)는
옛날 같으면 正室婦人(정실부인), 즉 안방마님 인것입니다.
반면 偏財(편재)는 첩, 애인, 正室婦人(정실부인)이외의 여자를 의미합니다.
이 己亥生(기해생) 여인과는 근본적으로
巳亥沖(사해충)이 일어나고 있는건 사실인데
亥中(해중) 甲木(갑목)이 없었다면 月上(월상)의 乙木(을목)만으론
通關解消(통관해소)가 힘들어 아마 헤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듬해 甲子年(갑자년)에 得男(득남)을 하였습니다.
옛날 부모님들이 자식때문에 못헤어지고
자식때문에 사신다는 말씀이 생각나게하는 경우입니다.
亥中甲木(해중갑목)이 이젠 제 아들놈이 되었고 한 집안 식구가 되었으니
부부가 헤어지는 일은 없겠습니다.

시기적으로 壬戌年(임술년)에 나타난 乙未生(을미생) 여인이
한해 일찍 나타나든가 한해만 늦게 나타났더라도
그 여인과의 혼인은 순조로이 이루어 졌을 것이고
소생의 인생살이도 180도 달라졌겠지요.
이것이 인간이 어찌할 수 없는 운명인가 봅니다.

39~48세의 己未大運(기미대운)에서는
比劫(비겁)의 대운으로 주위에 뜻이 맞는 동지(친구)도 많고
동참하는 사람도 많은 시기이니 사업의 확장을 하게 됩니다.
43세 1995년 乙亥年(을해년)부터
歲運(세운)에서 乙木(을목) 七殺(칠살)이 들어와
柱中(주중)의 七殺(칠살)을 가중시키고
亥水(해수) 正財(정재)가 巳亥沖(사해충)을 합니다.

正財(정재)와 正印(정인)의 沖(충)입니다.
정당한 재물, 즉 돈과 정당한 문서의 沖(충)입니다.
이는 재물을 얻는데 문서를 사용하지 말라는 뜻이 됩니다.
그러니 수표나 어음등을 사용하지 말라는 뜻이 됩니다.
그것을 그때 알았더라면 어렵게 수표를 내지도 않았을 것이며
어음도 발행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때는 멋도 모르고 장사를 한답시고 당연한 걸로 알았지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巳亥沖(사해충)을 해결해 주는 오행은
水生木(수생목)=>木生火(목생화) 하는 木神(목신) 인것은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주에는 뿌리도 없는
깡패같은 乙木(을목) 偏官(편관) 七殺(칠살)이
또 해결해 준답시고 月上(월상)에 버티고 있으니
나보고 감옥소로 가라는 의미 밖에 더 있겠습니까?
男命(남명)에서 正官(정관)은 바른 官(관)을 의미하지만
偏官(편관)은 나쁜 官(관)이니
교도소, 감옥소, 경찰서등이 틀림없겠지요...
이때도 亥中甲木(해중갑목)인 자식이 있기에 수감생활은 면하게 됩니다.

이 乙亥年(을해년)에 바로 수표를 발행하자 말자 감옥으로 가는것은 아닙니다.
乙亥年(을해년) 부터 亥子丑(해자축) 水運(수운)으로 흘러갑니다.
1997년 丁丑年(정축년)
丁火(정화)는 偏印(편인)이고 丑土(축토)는 比肩(비견)입니다.
친구에게 빌려준 수표가 부도가 나는 바람에 나도 부도를 맞게 된 것입니다.
丑土(축토)는 친구이고 偏印(편인)은 잘못된 문서이니 수표가 부도나는것은
기정 사실이 아니겠습니까?

己未大運(기미대운)의 未土大運(미토대운)에 丑未沖(축미충)을 하니
月支(월지)가 沖(충)을 맞으니 거주지의 이동을 피할 수 없는 시기 입니다.
살던 아파트가 압류 처분된 것이지요...

亥子丑(해자축) 水運(수운)이 지나고 寅卯辰(인묘진) 東方(동방) 木運(목운)이 옵니다만
寅巳刑(인사형), 卯酉沖(묘유충)으로 激浪(격랑)의 시기를 보내다가
2000년 庚辰年(경진년)에 辰酉合金(진유합금)으로 食傷生財(식상생재)의 운을 타니
갖고 있는 기술은 컴퓨터 뿐이라 컴퓨터를 다시 탐구하는 시기가 되는데
庚辰年(경진년)의 庚金(경금)은 柱中(주중)의 乙木(을목)과 乙庚合(을경합)하여
七殺(칠살)인 乙木(을목)을 제거해 주니 숨쉬기가 좀 낳을 것이고
乙庚合(을경합)은 방울소리를 의미하니 무당이나 점술가를 뜻하는데
컴퓨터와 역술을 접목시키는 작업에 몰두하면서 역학에 심취하게 된다.


지금은 54세로
庚申大運(경신대운)의 申金運(신금운)에 들어섰다.
申金運(신금운)은 柱中(주중)의 巳火(사화)와
巳申合後(사신합후) 形破(형파)라
正印(정인) 문서와 합을 한 다음 다시 깨어진다는 암시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초기에는 계약을 하여 좋았으나
결국 그 계약이 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54~58세 까지가 그런 의미가 있는 운이니 어떤 일이 일어 나는지
두고 보아야 겠지요....

59세부터는 辛金大運(신금대운)이 옵니다.
辛金(신금)은 보석으로 食神生財(식신생재)하는 酉金(유금)의 秀氣(수기)가
투간하는 형상이므로
컴퓨터가 투간하는 것이라 컴퓨터로 하는 장사나 기술이 꽃을 피우는 시기라고
볼수는 없겠습니까?
이 金神(금신)은
돈, 財星(재성)의 原神(원신)이니
金生水(금생수)하여 年上(년상)에서 時上(시상)까지
癸水(계수) 偏財(편재)를 生助(생조)하니
두루 금전적인 혜택과 충족을 느낀다는 암시로 보입니다.
단, 財星(재성)이 왕성한 운에는 印星(인성)을 충극하니 어머님의 건강이 염려됩니다.

이 사주는 濕土(습토)에 濕木(습목)이므로
巳火(사화)로 불을 지피면 연기만 날 뿐이므로
건강상 담배를 조심하여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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